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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스토리] 가산 속 한강 체험

2022-03-29









벌써 벚꽃이 필 시기가 코 앞으로
다가오게 되었답니다.


이 맘때면 항상 한강으로 피크닉을
가서 기분 전환을 하곤 했지만...
코시국이기 때문에 서로 각자
주의하며 지내기 위해서
가산 속 한강 체험으로 대체 했어요.






오늘의 뉴페이스를 소개합니다!
항상 출출한 바로인들을 위하여
탕비실로 안착한지 얼마 안된
한강너낌 No.1 라면기계!






그래서 점심으로 라면을 먹을 거에요.
한강에 놀러 온 너낌으로다가~
(feat. 너구리 & 안성탕면)






- 준비물 -

각자 먹을 라면
회사에 비치 된 전용 용기
취향껏 계란






먼저 각자 봉지를 뜯어 주고
면을 먼저 넣어요!









스프도 남김 없이 탈탈 투하 해줍니다.
물은 따로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알아서 기계에서 급수까지
완-벽하니까요. ㅎ_ㅎ









한강에서 먹던 그 분위기 그대로~
내줄 라면기계 앞으로 간 후
틀 안으로 전용 용기를 잘 올려놓아요.
이 때가 가장 설레던 건 안비밀..






버튼을 눌러주면 물이 쫄쫄 나오면서
알아서 적정량에 맞추어서 나와요.
라면 물양 조절 어려운 요알못이라도
맛나게 먹기 SSAP가능~






소소한 꿀팁이 있다면
끓이는 라면만 가능하다고
아쉬워하실 분들께
다양한 종류 모두 커버 가능!


불닭, 스파게티, 짜파게티, 오짬~
다 드루와 드루와






단... 계란을 넣을 시
아래로 넣으면 용기에 구멍이 나면서
소중한 라면 기계가 다칠 수 있으니
1분 남기고 위에 얹어 주는 걸로...







일반라면은 기본 3분 30초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급수가 완료되고 나면
빠른 속도로 끓어 오르기에
호다닥 면발 풀어풀어~






그리고 비장의 계란을 투하할
준비까지 완료하면서
또 다시 설레는 이 마음...


요즘 계란 값도 장난 아닌데
사무실에 구비되어 있어서
세상 행복해요...S2
대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