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뉴스] 치열한 마케팅 전쟁중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03-29 10:18 조회수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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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왔어?" 페이스북, 메신저에 실시간 위치공유 서비스

친구가 약속장소에서 기다릴 때나 귀가가 늦어 부모님이 불안해할 때 
이제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손쉽게 실시간 위치를 알려줄 수 있게 됐습니다. 

페이스북은 메신저에 사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로케이션'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고 IT전문매체 더 버지 등이 보도했고 사용자가 자신이 
어디쯤 있는지 일분일초 간격으로 친구에게 실시간 공유할 수 있으며 상대방은 
최장 1시간 동안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hYVZ0Q )



네이버, '연예뉴스'에도 AI 적용…'취향저격' 콘텐츠 열린다

올초부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보에 두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 네이버가 
포털 연예 뉴스 서비스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기존과는 다른 차
별화된 뉴스 추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이용자가 보고 싶은 연예 뉴스를이용자 취향을 고려해 자동 추천하는 방식
이며 네이버 메인 화면의 한정적인 공간에 일괄적으로 같은 기사가 노출돼 
소비되는 방식을 탈피해보겠다는 취지입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p7Sr61 )



옵티마 "선택과 집중 마케팅 전략 통했다…매출 200% 성장"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가 지난 1월과 2월에 겨울철 우울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옵티몬을 선정해 판매에 매진한 결과 전년대비 200% 매출이 성장했습니다. 

"선택과 집중 마케팅 전략에 매진한 결과인데 관계자는 "카카오톡 옵티마 학술 커뮤니티를 
통한 가맹약사님들의 판매TIP, 체험례공유, 1:1 맞춤 문답,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월 선택과 집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5nVz0M )




게임광고 '별들의 전쟁'… 약인가 독인가

한동안 잠잠했던 게임 광고업계에 ‘연예인 마케팅’ 열풍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스타 마케팅은 잘 활용할 경우 브랜드 인지도 극대화를 노릴 수 있지만 일각에선 
거액의 광고전쟁이 대형사 위주의 시장구조를 가속화시킨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대형 게임사는 게임의 대중화라는 순기능으로 평가하지만 중소게임사는 높은 
마케팅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KK5Sem )



대왕 카스테라, “ 방송뒤에 대기업 있나 ” “ 허위과장광고는 맞다 ” 

지난 종합편성채널 A의 “ 먹거리X파일 ” 은 대만식 대왕 카스테라 제조과정에 
대량의 식용유와 액상계란, 화학첨가제가 사용된다며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방송 이후 관련 점포의 폐업이 속출하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데 점주 및 전문가
들이 방송에서 비판한 내용들이 큰 문제가 아님에도 부풀려 지적했다고 먹거리
X파일의 전문성 및 윤리성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F6v74m )




"프로그램이야 광고야"…방송 상품노출 '노골화'

지상파TV와 유료방송 프로그램에서 특정 업체의 상품이나 명칭 등을
과다 노출해 광고효과를 주는 사례가 노골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tvN '문제적 남자'는 퀴즈프로그램에서 출연자에게 주는 스마트폰, 로봇청소기 
등 협찬주 상품의 성능 등을 자막이나 멘트로 구체적으로 소개했다가 '해당 
방송프로그램 관계자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uaYd8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