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머스 사이트와는 달리 소셜커머스에는 판매자들이 자신의 제품

을 효과적으로 노출하기 위한 별도의 서비스가 없었고 특히 기존에 상

위 노출은 판매순위에 따라 노출되기 때문에 신규 파트너들의 경우 상

위 검색노출이 쉽지 않았습니다. 상위 노출에 다소 제약이 있었던 신규

파트너사들에게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자본이 많은 사람

에게 유리하다는 점에서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H855td)

탄핵이슈와 맞물려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풀이도 나오

는데 식품기업 샘표는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지에 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 발표 직후 '깜짝이벤트'라며 잔치국수 이벤트를 벌였고 

'오늘 점심 잔치국수 어때요?'라며 댓글을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샘표

잔치국수를 무료로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E9OE4r)

백화점 업계는 유명 브랜드의 초콜릿과 사탕을, 편의점 업계는 개성 

있는 실속형 상품을 선보이는데 신세계백화점은 화이트데이에 초콜릿을 

구매하는 남성들의 객단가가 밸런타인데이의 여성보다 높다는 점을 

활용해 전점에서 세계 각국의 유명 초콜릿 브랜드가 참여하는 화이트

데이 초콜릿 행사를 진행하고 CU(씨유)는 해외 인기 상품을 업계 

단독으로 도입합니다.

편의점은 화이트데이가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 직장 동료에게도 

가볍게 선물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비싸고 화려한 상품 보다

저렴하면서도 재미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젤리 

상품에서부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해외 인기 상품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부담 없이 선물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중저가 상품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편의점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은 ‘PB요구르트젤리 

패키지(6000원)’ 2종을 비롯해 계란후라이, 당근, 생선, 파스타 등 실제 

음식과 비슷한 모양의 다양한 젤리로 도시락을 구성한 ‘위니비니 도시락

젤리세트(9900원)’와 하리보 젤리와 곰인형을 함께 패키지한 ‘하리보 

인형세트(4000원)’ 2종을 준비했다.

(관련기사 : https://goo.gl/dJ5w65)

각종 공익 캠페인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제품 판촉을 속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시장 강자인 위닉스는 

최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책과 올바른 실내공기 개선 방법을 

나누는 ‘공기톡톡 콘서트’를 개최했고 1급 발암물질로 이름을 올린 초미

세먼지가 날로 극심해지는 가운데 공기청정 제품의 올바른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생활환경 내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찾는 등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일견 미세먼지와는 무관해 보이는 락앤락도 ‘황사ㆍ미세먼지 제로 캠페인’

에 돌입했습니다. ‘미세먼지 노폐물을 배출하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는 건강정보를 근거로 물병 및 텀블러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전략입니다. 

락앤락은 아쿠아, 핫앤쿨 등 음료용기로 약 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락앤락은 또 미세먼지 제거 팁 제공을 통한 청소ㆍ세척용품 인지도 

제고에도 적극적입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dSQ5wF)

업계 관계자는 "초기 단계인 간편결제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선 사업 기반인 

가입자 수 확대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선 대규모 마케팅비 지출이 불가

피하다"며 "현재 재무구조론 페이코가 경쟁사들과 대등한 경쟁을 펼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hg14yS)

네이버 PC메인 개편

2017년 3월 27일부터 PC메인이 개편되어 

새로운 화면으로 제공 될 예정이라 합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메인의 검색, 로그인 후 네이버 서비스 이용, 뉴스 읽기,

주제형 캐스트 읽기, 쇼핑 상품 둘러보기 등 네이버 첫 화면에 들어와 실행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PC메인 개편은 국내외 다양한 이용자 환경을 고려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이용자 설문을 실시하고,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개선 

방향을 정리하였습니다. 급진적인 변화보다 기존의 사용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개선해나갈 예정이라 합니다.